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2:05: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연예·스포츠

배우 오인혜 끝내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유서 없고, 부검은 하기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18시 16분
↑↑ 영정속의 배우 고 오인혜씨(사진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인천, 옴부즈맨뉴스] 김태인 취재본부장 = 전날(14일) 배우 오인혜 씨가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오씨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씨는 14일 오전 5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늦게 향년 3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경찰은 오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씨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9월 15일 18시 1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