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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역문화탐방] 고양시 시낭송의 요람, “즐거운 눈빛”을 찾아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1월 31일 11시 14분
↑↑ 지난 29일 사단법인 “즐거운 눈빛” 출범식이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개최되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고정연·우현자 취재본부장 = 고양시 화정도서관 한켠 5-6평을 차지하고 있는 좁은 공간에서 차랑차랑한 음향이 가슴을 적시듯 에코우 되고 있었다.

지금부터 9년 전 시가 좋아 모인 시낭송 아줌마 동아리 모임에는 고작 5명이 있었다. 마음만 있었을 뿐 시를 낭송하는 공간이 없었다. 이를 알고 당시 화정도서관 이영주 관장은 본인의 사무실을 흔쾌히 내어 주었다. 이렇게 해서 태동이 된 시낭송 동아리 “즐거운 눈빛”은 어언 9년이 흘렀다.

이 소문은 고양시 전역을 퍼졌고, 소문을 듣고 찾아온 아줌마 시낭송녀와 시낭송남은 이제 9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제는 고양시 모든 행사에 거의 다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즐거운 눈빛”에 손짓을 하고 있다.

전국적인 대형 축제 행사에도 “즐거운 눈빛”은 어느덧 단골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때로는 스케줄이 중복이 되어 다 참여를 못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29일에는 사단법인을 만들어 출범식 행사를 고양시 문화의 전당인 아람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사단법인 “즐거운 눈빛”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희영 대표(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이날 모임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장족의 발전이 있기까지에는 허형만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시인의 헌신적인 지도가 계셨고, 이 동아리를 이끌어 온 안희영 대표에게 시낭송에 눈을 뜨게해 주신 도경원 한국시치유협회 회장, 이 동아리 태동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이끌어 주신 이강철 한국선교시낭송협회 회장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누구보다도 이 동아리를 키워 온 1등 공신은 ‘즐거운 눈빛’ 안희영 대표다. 그 열정과 열성은 고양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어 시낭송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되어 시문학의 한 지평을 활짝 열어 놓았다.

전국 시낭송 대회에 많은 동호인이 참여하여 수상을 하고 있어 이미 “즐거운 눈빛”은 전국에 널리 각인되어 있다.

↑↑ 사단법인 “즐거운 눈빛” 출범식에서 동아리 회원들의 시낭송도 함께 하였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안희영 대표는 사단법인 첫 출발의 해를 맞이하여 “시창작반, 시낭송반, 문학기행반, 전국시낭송대회 등” 의욕적인 포구를 밝히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1월 3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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