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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권세호가 말하는 한국 경제 ‘왜’ 별에서 온 회계학인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10일 11시 41분
↑↑ 왼쪽부터 경북대 김태운 교수, 사회자 김연진 아나운서, 권세호 공인회계사, 영남대 학생 정정민, 고려대 상대 졸업 사업가 김지환.(사진 = OM뉴스 권병표 본부장)
ⓒ 옴부즈맨뉴스

[대구,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본부장=경제전문가 지은이 권세호는 학교에서 회계 원리를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회계를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회계학을 집필하려고 노력해 왔다.

지난 8일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홀 연회장에서 저서 '권세호의 별에서 온 회계학'이라는 제목으로 공인회계사이자, 경제평론가이며 기획재정부 규제 심의위원 권세호 씨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권세호 공인회계사의 출판기념회는 내외 귀빈들의 특별한 소개가 없이 조용한 가운데서 열렸으며,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북 콘서트' 형식으로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철학과 지역사회를 위한 비전과 슬라이드 영상을 함께하며, 구체적인 회계에 대한 언급을 했다.

또 학생들이 회계학을 가장 힘들어 하는 이유는 바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며 ”머릿속에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가 잡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하더라도 회계에 대한 지식이 온전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회계 전반에 대한 큰 그림을 먼저 보고 각론을 이해하도록 했으며, 특히 회계 전반을 공부함에 있어서 기존에는 없던 형식으로 (What, Why, Who, When, How, Where)의 육하원칙에 입각한 명확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회계학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회계학을 힘들어 하는 다른 이유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으로는 생소하고 어렵게 쓰인 지식들을 접했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국민 모두가 볼 수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가급적이면 글을 최소화하면서 그림만 봐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즘 세대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톡의 대화형식을 빌어 더 이상 쉬워질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구에는 없던 쉽고 재미있는 회계학을 만들겠다는 염원이 담겨진 제목이 바로 ‘별에서 온 회계학’인 것이다.

권세호 공인회계사 경제전문가는 "한국과 미국의 공인회계사로 중국, 싱가폴 등에서 주로 일하면서 느낀 경험과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경제평론가로서 서울경제TV의 경제프로그램 MC로 활동해 MBN, 연합뉴스tv, sbscnbc, 서울경제tv등에 출연해 경제 및 시사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권세호TV운영 경험으로 전반적인 회계의 원리를 책에 담아 소개했다"고 말했다.

↑↑ "별에서 온 회계학" 과 저지 권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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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약력]
지은이 권세호는 경북문경 출생, 범어초 오성중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 학사, 석사/미국 university of michigan(미시간 대)MBA(경영학석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1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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