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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 이창훈, 문화생들과 풍경 무르익는 한국화 가을 전시회 열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02일 20시 01분
↑↑ 우전 이창훈 화백(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우리 문화의 메카인 인사동 경인 미술관(전시일 2019.8.28 – 9.03)에서 초가을에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포전 손기종의 애제자인 우전 이창훈은, 그가 지도한 문화생 15명이 주최하는 전시회에 그들의 선생인 우전 이창훈과 그의 스승인 포전, 그리고 미술품감정, 고서화복원을 겸비하신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유정염선생과 함께 초대되어 참으로 의미 있고 소중한 전시회다.

↑↑ 우전 이창훈 화백의 '산사'(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남농선생의 제자인 포전 손기종은 남종화의 전통유지 계승과 발전, 그리고 한국화단의 중심을 이어가고 있는 화가로써, 그의 제자 우전 이창훈을 통하여 많은 문화생과 후진양성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전시회를 가보시면 누구라도 그의 제자인 우전을 통하여 가을 향기와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인 수묵 산수화의 진한 먹 냄새와 함께 채색 짙은 산수화에 묻어 있는 느낌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 우전 이창훈 화백과 그 문화생들의 가을 전시회(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또한 작가들은 무엇보다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쏟을 때 비로써 거목이 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경인미술관.02.733.4448)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02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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