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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 볼만한 곳...논산딸기축제 현장

논산딸기 축제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로‘오감만족’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07일 23시 32분
↑↑ 논산딸기축제 현장에서 추억만들기에 나선 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 옴부즈맨뉴스

[논산시, 옴부즈맨뉴스] 임용빈 취재본부장 = 2017 논산딸기축제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딸기축제 기간 중에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36종, 논산딸기 문화 발전사 전시 등 홍보행사 15종,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14종, 부대행사 8종 등 총 5개분야 93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년 봄, 딸기수도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논산딸기는 50여 년 재배역사와 820㏊의 재배면적, 연간 3만여톤 생산, 1,300억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목이다.

↑↑ 논산딸기축제 전야제 풍경
ⓒ 옴부즈맨뉴스

5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12개국 50여명이 참석했고,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열렸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에는 여자친구, 김종서, 원포유, 배일호, 채환, 벨라정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주말인 △8일 토요일에는 자전거소풍길 대행진, 전국 어린이 재롱둥이 경연, 제2회 논산시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마인크래프트 건축대회, 봄바람 퓨전 국악 나들이, 우리가곡 우리노래공연
△9일에는 논산시민화합한마당, 예술인한마당, 황산벌전국풍물경연대회, 폐막 공연 등이 열린다.

딸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체험을 비롯해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케이크·딸기잼 만들기, 논산딸기 캠핑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상춘객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딸기축제는 관촉로에 만발한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개최되어, 화려한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07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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