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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라틴 파워, 다윈 피멘텔의 공연 포스터(사진 = 돌체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인천, 옴부즈맨뉴스] 박서빈 취재본부장 = 인천 연극의 산실 “돌체”에서 ‘2024 클라운마임 국제교류 공연’을 갖는다.
인천시 문학동에 소재하고 있는 작은극장 ‘돌체’에서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명한 연극배우 다윈 피멘텔를 초청하여 23-24일 양일간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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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라틴 파워, 다윈 피멘텔의 공연모습(사진 = 돌체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다윈 피멘텔은 멋진 한국 관객과 2017년 인천국제 클라운마임축제에서 처음 만난 인연으로 이번에 또다시 한국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미추홀구의 일방적인 추방으로 2년 혹독한 법정 다툼을 벌려 최근에 항소심에서 승소를 하였지만 구나 시의 예산지원이 전무한 상황속에서 클라운마임협의회와 극단마임이 오직 관객을 위해 순수 자비를 들여 제작 2017년의 감동을 재현한다.
▲ 기획 의도 이번 "클라운마임 Revive"는 오랫동안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해온 극단마임과 클라운마임협의회가 최근 어려움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3년 10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국제교류 이후 1년 만에 예산 지원 없이 클라운마임협의회, 극단마임 순수 자비를 들여 제작되는 이번 국제교류 공연으로 다시 한국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저글링 아티스트 다윈 피멘텔(Darwin Pimentel)의 "클라운마임 Revive"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2017년 제22회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에서의 성공적인 무대 이후, 다시금 한국을 방문, 그때의 감동을 재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 공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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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베네수엘라의 라틴 파워, 다윈 피멘텔의 공연모습(사진 = 돌체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총 5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저글링, 크리스탈 볼, 외발자전거, 춤, 그리고 살사 리듬에 맞춘 파이어 쇼가 어우러져 화려함과 신비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한편, 기술과 유머, 즉흥적인 요소가 관객들을 압도하게 된다.
다윈 피멘텔은 관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모든 이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공연 중에는 관객들이 무대의 스타가 될 기회도 제공되어,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 공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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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의 라틴 파워, 다윈 피멘텔의 공연모습(사진 = 돌체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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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피멘텔은 베네수엘라 카르카스에서 태어나, Sean Gandini와 함께 수자 점술학을 공부하며 예술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저글링 테크닉과 음악에 맞춘 저글링을 연구하며, 춤과 서커스를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해왔다.
지난 17년간 20개국에서 공연을 펼쳐왔으며, 스위스의 Cirque Starlight, 독일의 Zircus India 등 여러 서커스 극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스위스 Fribourg의 저글링 및 공연 제작 특화 교육기관인 Toameme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공연 개요
• 일시: 2024년 9월 23일 ~ 24일, 오후 4시 30분 / 7시 30분 (하루 2회) • 장소: 작은극장돌체 • 주최/주관: 극단마임, 클라운마임협의회 • 티켓: 일반 20,000원, 학생 10,000원
• 티켓 예매: 작은극장돌체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매 • 문의: 032-772-7361 • 홈페이지: www.clownmi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