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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 낙선자들 기자회견 열어 향후 법적대응 예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03일 14시 50분
↑↑ 미협 이사장 불법선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뉴국제호텔에서 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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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을 뽑는 선거에서 협회 선거관리위원장과 사무국 직원 3~4명이 밀실에 모여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는 주장을 다른 후보자들이 제기하고 나섰다.

미협 이사장 선거에 나선 양성모·허필호 후보 등은 ‘제25대 이사장 후보연대 부정선거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늘 오후 2시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위원회는 지난 1월16일에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선관위위원장과 사무국 직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대리인·참관인들까지 몰아 낸 후 불법선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6시간 17분동안 투표가 진행되는 중에 “수정자료를 업로드 시킨다며 기기를 마음대로 만져 놓고는 마치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모두 관리하고 집행을 했다며 회원들을 기망했다”는 것이다.

위 후보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제25대 이사장 후보연대 부정선거 대책위원회’에서는 이 엄청난 범죄행위에 대하여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협회 선거관리위원장 등 관련자 모두를 관계기관에 고소 고발하여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할 것이라고 목청을 드높였다.

3인 낙선후보들은 2020년 10월26일과 12월26일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정관 개정에서부터 선관위원과 후보자들까지 내쫓고 진행한 불법적인 투*개표 까지의 모든 선거과정을 불법이라고 규정 했다.

특히 3인 낙선후보들 측이 수차례 요구한 포렌식을 통한 재검표를 선거관리위원장과 그의 측근 직원들, 그리고 당선자 측이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것은 이 온라인투표에서 발생한 엄청난 부정행위를 감춰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투*개표를 마친 그 “선거인의 투표참여 여부가 표시된 선거인명부를 다운로드해 3인 낙선후보(김형식,양성모,허필호) 측이 필히 확인해야 하며, 또 1만6,273명의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투표 여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으므로 정보공개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이를 계속 외면하고 있다”며 “이제는 사직당국에 힘을 빌러서라도 샅샅히 밝혀야 한다”고 외쳤다.

그동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출 선거는 24회를 거쳐 오는 동안 비교적 큰 문제없는 선거였고, 또 승복하는 선거를 치러왔으나 이번 25대는 불순한 미술정치 집단에서 앞세운 자들이 온갖 불법, 부정행위를 일삼고 낙선후보 모두가 요구하는 재검표마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25대 이사장 후보연대 부정선거 대책위원회는 향후 당선자의 직무정지가처분과 당선원인무효소송 등을 통해 한국미협의 바른 정기를 세워 나아갈 것이라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3월 03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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