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기난사범 보안군에 사살..사망자 20명 공식 발표
부상자 42명..21명 입원·21명 귀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2월 09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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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태국의 총기난사 무장군인이 대치하고 있는 쇼핑몰 터미널 21(사진 = 로이터통신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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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퓌재본부장 = 태국의 북동부에서 총기난사를 저지른 군인 용의자가 사살됐다고 아누틴 찬위라쿤 태국 보건장관이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2세의 자크라판스 토마라고 알려진 이 용의자가 나콘라차시마의 쇼핑몰 '터미널 21'에서 보안군과 대치 도중 보안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아누틴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사태를 정리해준 경찰과 보안군에게 감사한다"며 "총기난사 용의자는 총에 맞아 죽었다!!!"고 적었다.
보건부는 총 사망자가 20명, 부상자가 42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사망자는 21명으로 보도됐었다.
나콘라차시마의 공중보건청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들 중 21명은 아직 병원에 있고 21명은 집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2월 09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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