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60대 여성 완치 후 극단적 선택…경찰 조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5월 1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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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보건소(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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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옴부즈맨뉴스] 강령비 취재본부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완치된 6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19일 경남 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도내 음압병실에서 완치돼 퇴원한 A씨가 지난 17일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지난 3월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거주지역 온천을 이용한 다른 확진자로부터 감염됐으며 이후 가족 일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병원에서 완치돼 퇴원했으나 우울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극단적 선택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5월 1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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