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 긴급 회항…‘엔진 결함’ 필리핀 마닐라 공항 착륙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10일 20시 51분
|
|
|
↑↑ 아시아나 항공(사진 = OM뉴스 자료)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병진 취재본부장 =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긴급 회항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승객 310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OZ751편 여객기가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필리핀 마닐라로 방향을 돌려 착륙했다.
이 비행기는 에어버스사의 A350 기종으로, 두 개의 엔진 가운데 한 개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는 승객들이 마닐라 인근 호텔에서 머문 후 10 오전 대체 편을 통해 싱가포르로 갈수 있도록 조치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1월 10일 20시 5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