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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안전명강사 특별인터뷰] 당신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가?

대비와 안전교육이 피해 줄이는 최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01월 12일 12시 45분
↑↑ 본지 김형오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안전 명강사 이복희 소장(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편집부 = 우리나라에 주로 나타나는 자연재해는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가뭄, 지진 등이다. 횟수로 보면 ‘태풍>가뭄>홍수>극한기온’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여름에는 폭염과 폭우, 태풍이 자주 일어나고 겨울에는 한파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피해 횟수와 피해액을 비교해 보면, 전국에서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라남도다. 강원도는 전국에서 자연재해 피해액이 가장 많으며, 횟수 대비 피해액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과 호우의 강도가 보다 강해져 피해가 커지면서 사회가 책임져야 할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 지난 2월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참상(사진 = OM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기후변화로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재해 발생 수는 4~5배 증가한 반면 조기경보와 재난관리로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 1960·70년대보다 2000년대 이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7배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연재해 횟수는 1970년대 700여건에서 2010년대 3,100여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줄어들었다. 이는 각종 재난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이 갖춰지고 작동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디지털 관측 이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연평균 70.6회, 규모 3.0 이상 지진은 연평균 10.5회 발생하고 있다. 2016년(252회)과 2017년(223회) 역대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2.0 이상 77회, 3.0 이상 8회, 체감지진 13회로 2000년대 들어 빈도수가 늘어났다. 규모 3.0 이상은 실내의 일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이며, 체감지진은 사람이 진동을 체감한 지진을 말한다.

세계로 눈을 넓히면 자연재해 피해는 쉽게 우리 눈에 들어온다. 최근 기준으로 보면 통가(오세아니아주, 2023년 12월), 필리핀(2023년 12월•11월), 파푸아뉴기니(2023년 11월), 인도네시아(2023년 11월) 등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지난 2월에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은 역대 가장 큰 피해 규모 10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상처를 남겼다.

새해 벽두부터 일본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7.0 강진으로 현재까지 2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그 지역이 폐허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계속하여 미진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신년 벽두에 발생한 일본 노토반도의 지진피해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2002년 8월31일 태풍 ‘루사’로 인해 강원도 강릉지역에 내린 폭우로 남대천 물이 넘쳐 둔치에 주차해 있던 차량들이 떠내려가자 주민들이 밧줄로 묶고 있다. 연합뉴스.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도 있지만, ‘인재’로 표현되는 재난도 많다. 최근 순으로 보면 이태원 참사(2022.10.29.)와 세월호 침몰(2014.4.16.)을 비롯해 대구 지하철 화재(2003.2.18.), 삼풍백화점 붕괴(1995.6.29.) 성수대교 붕괴(1994.10.21.) 등이 역대 인재 참사로 꼽히며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당시의 쓰라린 고통을 느께게 한다. 자연재해와 인재로 인한 재난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존한 사람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유가족들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 우리나라 2005년~2014년까지의 자연재해 현황(출처: 대한민국 지도집)
ⓒ 옴부즈맨뉴스

이처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겪는 재난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비와 관리’라고 강조한다.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1950년 기상 관측을 위한 세계의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의 기상학 전문 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는 “재난 피해를 방지하는 수단은 예측력과 관리 능력이다. 기술의 발달로 열대성저기압(태풍·허리케인 등)의 거의 정확한 경로를 사흘 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전에 경보를 발령하면 피해를 3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과 대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위와 같이 세계 도처에서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언제 어디에서 재난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재난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오랫동안 재난관리와 안전교육에 헌신해 온 재난안전교육연구소장 이며 안전 명강사로 본지 재난안전 취재본부장을 맡고 계시는 이복희 소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자 한다.

이복희 소장은 수원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재난관리지도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64개의 자격증(요양보호사, 안전명강사 등)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1998년부터 당시 하던 일과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했다. 전문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계기는 NGO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강의하는 횟수가 많아져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대표적인 강의 주제는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응급처치 ▲ 시설안전 ▲ 자연재난안전 ▲ 화재안전 ▲ 성교육 ▲ 인성교육 ▲ 소양교육 ▲ 보건안전 등이다. 지금까지 강의 횟수는 2,900회 정도이며, 약 78,000명이 강의를 들었다. 이 명강사는 청중과의 교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이복희 소장 (사진 =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담]

대표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연혁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소장 :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그동안의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설립했기에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 : 연구소 설립의 동기와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소장 :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재난사고의 유형도 다양해집니다. 공장에서 유출되는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나 기상이변, 통신시설 교란 등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육기법도 다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뜻 있는 분들과 스터디 모임도 하고 양질의 교육자료 계발을 위해 교육연구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표 :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의 강의 프로그램 특징이나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소장 : 큰 주제로 말씀 드린다면,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교육 방법 연구가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교육기법에 대한 연구와 현장 실습교육 연구, 그리고 교육 요청 사업장에 전파하는 일 등입니다.

대표 : 국가 차원에서 아쉬운 재난 관련 문화나 정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개선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소장 : 우리나라에서 재난과 관련해 늘 등장하는 단어가 있죠. 어느 정도 예상하실 것 같은데 바로 ‘안전불감증’입니다. 무슨 일만 벌어졌다 하면 항상 관련자들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바쁘고 아무런 해법이나 대비책도 찾지 못한 채 다음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상황을 너무나 자주 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덜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이나 제도를 강화하기 이전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면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얼핏 재난과 주인의식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재난안전교육의 목표는 각 개인이 안전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 안전을 누군가에게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행동하는 순간, 자신은 물론 소중한 가족과 이웃, 나아가 국민 모두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이복희 소장의 강연모습(사진 =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표 : 소장님은 학생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강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줄 수 있을까요? 또 보람을 느끼신 경험에 대해서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장 : 2009년 유치원에서 교육한 적이 있는데, 당시 교육받은 어린이가 유치원을 졸업하며 “이제 졸업하면 매달 받던 안전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쉬워요.”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는 안전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럴 때 아주 보람을 느낍니다.

2013년 9월로 기억합니다. 전북 김제 여성회관에서 아동안전관리사 자격과정 5시간 강의를 연속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로가 힘들고 지칠 법도 한데 강의를 마치고 난 뒤 수강자들의 반응이 잊혀지지 않을만큼 감동이었습니다.

“강사님, 오늘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유쾌, 상쾌, 통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강의는 유쾌•상쾌•통쾌 3쾌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말에 지쳤던 심신의 피곤함이 눈녹듯 다 사라졌습니다.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고양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의 장소인 이천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나 강의장에 도착했지요. 그때 직원들이 ‘강사님 힘 내시라’며 삶은 계란과 음료를 주셨어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감사해서 힘든지도 모르고 모든 강의를 안전하게 마친 것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내년에도 멀다는 핑계로 기피하지 마시고 또 오셔서 힘차고 좋은 강의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또 며칠 전의 강의장에서 들은 말이 저를 더욱 신나게 합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강의 중 제일 멋지고 지루하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강사님!”

이 소장은 이 외에도 ▲ 수원구치소 집중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차 인성교육(정신교육) 강의시 강의를 듣고 처음 웃어 본다는 말에 가슴 찡함을 느꼈고 ▲ 그동안 무심코 지나친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중 최고라고 칭찬하며 열정이 넘친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이복희 소장의 강의 모습 사진(사진 =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표 : 소장님의 인생관 및 경영이념, 연구소 운영방침에 대해 말씀해 줄 수 있을까요?
소장 : 인생관이나 경영이념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저에게 있어서는 신념이나 신조 정도로 표현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사실 이마저도 의식적으로 떠올려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인생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는 생각을 모토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날 모든 배움과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처음 안전교육이라는 분야에 발을 들이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강의했던 것도 젊은 시절 교회에서 교사로 활동했던 경험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노래부르고 율동하면서 동화 구연하듯이 이야기하던 것들이 진가를 발휘한 것이죠.

한 달에 수십 회에 걸쳐 진행된 안전교육에서 자연히 강의 경험을 쌓게 됐고, 이를 발판으로 교육의 기회를 계속 펼쳐 나갔습니다. 또한 활동하면서 만났던 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것도, 또 수십 종류의 자격증을 따게 된 것도 모두 주변 분들의 권유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뭐가 됐든 배워두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준 분들 대부분이 저를 평소에 눈여겨봤다가 연락주시고 좋은 기회를 소개해 주신 경우가 많은데, 만약 평소에 건성으로 강의하고 주어진 기회를 기회인지 모르고 그대로 흘려보냈다면 어땠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조건을 재고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놓치는 기회를 저는 묵묵히 내 일이라 생각하고 해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태도가 인생에 있어서도, 경영이나 사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구름에 비 올지 모른다’는 말이 있죠? 살아보니 지금은 쓸모없어 보이는 경험들이 훗날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기회를 먼 곳에서 찾지 말고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대표 : 소장님의 중장기 계획이나 소망 또 기사에 꼭 반영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소장 :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에는 여러 계획이나 바람, 소망 등이 떠오르지만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안전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이복희 개인으로서도 성취하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면서 일종의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안전교육을 통해 나와 내 가족, 나아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실감했기 때문이죠.

뭔가 하기로 하면 대충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안전교육에 있어서도 끝을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동안 쌓은 모든 노하우와 인력풀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교육연구소를 설립한 것입니다. 나아가 ‘안전’하면 이복희라는 인물이 떠오를 정도가 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안전교육은 일회성으로 마치면 별 효과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수험생이 시험을 앞두고 반복해서 암기하듯이 안전 내용을 숙지하고 사례별로 안전 훈련을 한다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 : 소장님에게서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근원이 무엇일까요?
소장 : 살아 숨 쉬고 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에서 수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것도 감사하고, 교육 받은 분들이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인사해 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그런데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모든 일에 감사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그것이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표 : 소장님, 장시간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밥먹듯 해왔습니다. 재난에는 손발도 없고, 귀눈도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갑자기 나타날 줄 모르기 때문에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깨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복희 소장은 그동안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를 향해 기부하는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소장이 몸 담았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아래와 같다.

사)국민안전역량협회 이사 /노인안전교육센터장/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전문위원 / 전 사)경기안실련 공동대표 / 전 사) 경기안실련고양시지부 공동대표 / 경기도시민사회활성화위원 / 경기도주민참여예산연구위원 / 경기도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위원 / 전 사)한국방재안전학회 이사 / 행안부 안전교육 전문인력 / 경기도재난안전교육 민간 전문강사 / 각 지자체 안전분야 위원으로 활동 /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 한국소방안전원 외부 강사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문강사 지원사업 안전 / 소양교육 강사

재난안전교육연구소(재난안전교육연구소 http://lbhedu.kr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안전 명강사 이복희 소장 010-4255-5128)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01월 12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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