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서 밀물에 고립된 50대 여성 사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3월 05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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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에서 갯벌체험을 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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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옴부즈맨뉴스] 이우영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장 = 오늘(5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밀물에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섰고, 50여 분 만에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오전 9시쯤 일행과 함께 굴을 채취하러 갯벌에 들어갔고, 이후 짙은 안개 등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3월 05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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