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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고발당한 부산 세계로교회, 또 1천 명 대면 예배..시민들 비난 빗발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0일 23시 21분
↑↑ 1천 명 대면 예배를 감행한 부산 세계로교회(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부산, 옴부즈맨뉴스] 이우영 취재본부장 = 방역지침 때문에 생계가 걸린 가게 문도 닫고 있는 와중에 몇몇 교회들이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사탄의 계략에 맞서야 한다'며 대면예배를 열었던 부산 세계로교회는 오늘(10일)도 천 명 넘게 모였다.

교회 문에 노란 공고문이 붙어 있다.

지자체의 6차례 고발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온 부산 세계로교회다.

손현보 담임목사 지난 3일 유튜브 '세계로교회'에 “교회를 멸절하려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서 있는 거고요.”라는 말을 했다.

오늘도 1000명 넘게 모이자 지자체가 오는 20일까지 운영을 중단하라고 했다.

이미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진 부산 서부교회도 오늘 500여명 규모의 대면예배를 했고, 관할 구청이 시설을 폐쇄할지 검토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측은 당장 소송하겠다고 했다.

손현보 담임목사는 유튜브 '세계로교회'에서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을 통해서 만약에 인용이 돼서 우리가 이기게 되면 한국 교회 전부 다 교회에 자유가 오는 것이고…”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은 우려를 하고 있으며, 세게로교회에 대하여 고개를 갸웃거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0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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