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의원, ‘새민련 전국장애인위원장’ 선출에 도전
김호중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7일 18시 25분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4월 3일 치러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장애인위원장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최 후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새민련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그동안 장애인위원장과 여성·청년위원장 등 당내 위원장을 당대표가 임명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선거를 통해 위원장을 뽑게 됐다.
최 후보는 최근 장애인개발원의 연구부정을 적발했고, 학점은행을 통한 보육교사가 증가해 전체 보육교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을 지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 후보는 1억6803만원의 재산을 등록해 청렴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장애인위원장 선거에 최 후보를 포함해 6명이 입후보했다. |
김호중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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