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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엉거, 새로운 유기견 “곰”입양

늙은 반려견 호수에서 재우던 존 엉거 이별 후 새식구 맞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06일















↑↑ 미국인 존엉거씨가 반려견 스퀩이 19살로 늙고 허약한데다가 관절염 고통으로 잘 수 없자 물속에서 덜 고통스럽게 잘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호수에서 잠을 재우고 있다.(사진=한나 허드슨)
ⓒ 옴부즈맨뉴스

 
사람도 늙으면 관절염으로 고생하듯, 개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존 엉거는 스퀩이라는 강아지를 입양해 19년째 가족으로 살고 있는데, 스퀩이 관절염으로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잠을 자지 못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우연히도 존은 스퀩이 물속에서는 관절 고통이 덜해 잠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사진처럼 개를 안고 호수에서 몇 시간씩 재웠습니다. 이 소식은 감동의 물결을 이루어 전세계로 물결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스퀩은 지난 2013년 주인의 품에서 스물 살 생을 마감했습니다.  

스퀩이 죽은 이후 존 엉거는 주로 자연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별의 아픔을 달래왔습니다. 많은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새로운 소식을 기대할 즈음 존 엉거는 지난달 25일 새로운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곰(Bear)”입니다. 이 포스팅은 8만3천여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3천명이 넘게 공유했습니다. 존 엉거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알고 있는 수많은 팬들은 이 소식에 축하의 댓글로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 존 엉거가 새로 입양한 반려견 “곰(Bear)” 




 ▲ 존 엉거가 새로 입양한 강아지 "곰"은 나이가 1살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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