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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미 대사와 애완견 ‘그릭스비’

반려견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한국어로 인사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5일

▲ 리퍼트 미 대사는 반려견을 위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한국어로 간단하게 올리는 등 강아지를 통한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사진=그릭비스 트위터계정)
5일 세종문화회관 민화협 조찬행사에 참석했다가 김기종 씨에게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미 대사는 애견가로 알려졌다. 바셋 하운드 종 반려견 ‘그릭스비’가 주인공이다.
리퍼트 대사는 그릭비스를 위해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데, 한국어로 포스팅한 내용이 많다.
리퍼트는 트위터에서 “안녕하세요!!!!!”, “경찰관을 좋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만난 상황 등을 사진과 함께 짧은 한국어를 첨부했다.
이러한 트위터 활동은 전통적으로 의전이 중요한 대사직을 위해 친근한 접근방식을 취하고자 리퍼트 대사가 벌이고 있는 노력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의 전임자였던 성 김 전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자마자 유명인사가 됐지만, 공개적으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평가된 반면, 리퍼트 대사의 경우 친근한 강아지와 한국어로된 SNS를 통해 한국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한편, 리퍼트 대사의 이날 피습사건은 속보로 전세계에 타전됐고, 테러를 규탄하는 의견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사의 쾌유를 비는 의견도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리퍼트 대사가 반려견 계정에 올린 모습으로 한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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