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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새우 조심하세요`..새우에 화학물질 주사해 무게늘려

한국에 주사액든 새우가 수입되는지 조사 필요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20시 13분
↑↑ 영상에서 베트남 새우공장에서 주사기로 이물질을 새우에 주입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국제, 옴부즈맨뉴스]김호중기자=베트남에서 새우 무게를 늘리기 위해 주사기로 이물질을 넣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

영상에서 주사액의 소재는 CNC(Carboxymethyl cellulose)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이 물질이 물에 녹으면 점성을 갖게 되고 식용과 공업용 모두 사용한다.


베트남 새우 공장에서는 이점을 이용해 무게를 늘리고 형태를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새우에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화학제품의 인체 유해성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이물질을 넣은 새우가 문제가 된 것은 지난 2013년 식약처가 동물성우무인지, 식물성인지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최동익 전 국회의원의 문제제기가 있었다.

또 지난 8월에는 동물용의약품의 일종인 ‘푸라졸리돈’이 검출돼, 식약처가 제품을 회수하기도 했다. 이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먹는 걸로 장난치지말라”며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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