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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뉴스의 일요논평] 야권에 누가 대선주자이고, 누가 잠룡인가?

차기 대통령은 아웃사이더 국민후보가 당선돼야...
아웃사이더로 박찬종, 장기표, 김원웅 핵폭탄급 부상
언론은 굳히기 보도로 국민호도 그만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7일
↑↑ 시민옴부즈맨공동체 상임대표 김형오
ⓒ 옴부즈맨뉴스

야 3당이 “탄핵”이 능사인양 박근혜를 탄핵결정 운운하고 있다. 하야는 본인이 하여야 하나 본인이 요지부동이라면 사실 남은 카드는 법에 따라 탄핵절차를 하는 것이 맞다.

허나 이승만대통령을 보더라도 국민적 저항과 압박이 극에 달하지 않으면 권력을 놓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은 일찍이 경험했다. 탄핵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하나의 법률적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국민은 당장 대통령 자리에서 물어나라는 것이다.

그러나 야 3당은 국민들에게 이 난국의 주도권을 각인시키려는 국민기만 행위로 탄핵과 촛불집회에 동참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것으로 국민의 이적행위에 해당된다. 설사 탄핵이 국회에서 결의되어 헌재의 판단이 있기까지는 박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해 주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책임은 지난 대선의 야당 주자였던 문재인에게 있다. 지난 대선 때 관변부정 선거가 명약관화했지만 이를 비겁하게도 문제제기조차 안 하고 “겸허히 수용” 운운하며 반성은커녕 권모술수로 당권을 장악하고 노사모 굳히기 작업을 완료한 후 이제 다시 대권운운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수렴청정하고 있지 않는가?

당초부터 청와대 입성을 막을 수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외면한 그 책임이 문재인에게 있다는 거다. 참 더불어민주당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현재 문재인이가 뭔데 그 앞에서 꼼짝을 못하고 끌려 다니고 있는지 그런 정당이 정권을 잡게 되면 박대통령보다 더 낫다는 보장이 있겠는가?

따라서 우리 국민은 수권정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과 대선주자로서 문재인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는 거다. 문재인을 다시 만들기 위한 보위병으로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경 등 노사모 사단이 꿈틀대고 있으나 이 또한 경선흥행으로 국민을 호도하며 국민적 환기를 사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두 번째 책임은 국민의당과 안철수에게 있다. 개인적으로 한때 안철수와 함께 한 적이 있으나 그는 “때”를 놓혔다. 3년전 “새정치”를 헌 신짝처럼 버렸다. 이는 열화와 같은 국민의 성원을 버렸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제 와서 또 다시 국민을 향해 구걸한다는 것은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그런 마인드로 어떻게 구국의 지도자가 되겠는가? 지금도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탄핵 노래만 부르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세계 정치트랜드에 맞추어 강력한 아웃사이더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다. 정치와 국민을 잘 아는 혁명가를 찾고 있다. 우리국민은 이제 프랑스시민혁명을 주도해야 한다.

따라서 정당에 함몰되어 있는 정당의 주자자들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대안으로 박찬종, 장기표, 김원웅 등이 곳곳에서 물밑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정부패 일소와 친일 청산, 민족진영의 통일정책, 인사탕평책을 신명바쳐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는 기존 정당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이 국민적 마음이다. 이들에게도 흠결이 있지만 그래도 나무랄데가 없는 면면을 가진 분들이다.

언론은 더 이상 정치양극화 현상을 양산해서는 안 된다. 언론이 바로서야 정치도 바로선다. 그 동안 언론의 다양성을 져버리고 양당구축이 기정사실인양 우리 정치를 귀착시킨 그 책임이 언론에 있다는 것이다. 국민에게 체면을 거는 언론보도는 삼가해야 한다. 진정으로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국민이 찾고 있는 지도자상이 어떤 것인지를 바로 전달하고 선도하는 일이 이 난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부국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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