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4 오전 07: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국방·안보

사상 첫 여군 소장 탄생..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강선영

정보병과 최초 여군 준장도 탄생.. 김주희 육군대령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8일 15시 58분
↑↑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며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된 강선영 준장(왼쪽), 정보병과 여군으로서는 최초로 준장으로 진급한 김주희 대령.(사진 = 국방부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국방취재본부장 = 정부는 8일 해군작전사령관에 이성환 해군중장,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강선영 육군준장을 보임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강 준장은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면서 육군의 헬리콥터 전력을 총괄하는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국방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인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강선영 준장(항공)과 김주희 육군대령(정보), 정의숙 육군대령(간호)을 언급하면서 "특히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중 여군 3명을 선발해 여성 인력 진출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등 육군소장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하고, 유근종 해군준장 등 2명, 박웅 공군준장 등 4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켰다.

준장 인사에서는 고현석 육군대령 등 53명, 구자송 해군대령 등 13명, 권혁 공군대령 등 77명이 나란히 별을 달게 됐다.

보직이 변경돼 해군작전사령관을 맡게 된 이성환 현 해군교육사령관(중장)은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해 제3함대사령관과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을 지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8일 15시 5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