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육군 구급차 추락사고 의무병 5일 만에 사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4월 22일 14시 49분
|
|
|
↑↑ 16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 산에서 육군 엠뷸런스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8m아래로 추락했다. 2019.04.16.(사진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인제, 옴부즈맨뉴스] 김관용 취재본부장 = 지난 16일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조모(21) 상병이 사고 5일 만에 사망했다.
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구급차 뒷좌석에 탑승했던 의무병인 조 상병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조 상병은 두개골 골절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다투다가 사고 5일 만인 지난 21일 오후 9시51분께 숨졌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조 상병은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사고를 당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4월 22일 14시 4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