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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 신청사부지 반대 1인 시위 단행, 삭발·단식 병행 예정

- 시민의 마음 외면한 이재준 시장의 오만과 독선이 내린 결정
- 시민 70% 이상이 지지한 ‘대곡역세권’ 버리고 밀실과 야합
- 고양시의회 의원 80% 이상, ‘주교제1주차장부지’ 반대
- 시민위주의 ‘범시민신청사부지반대추진위원회’ 발족을 제안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5월 11일 17시 30분

↑↑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옴부즈맨 김형오 대표(사진=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박춘래 취재본부장 = 옴부즈맨뉴스 창간인 겸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8일 결정한 ‘원당 신청사부지 선정’에 대하여 시민의 의지가 실종된 결정이라며 11일부터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김 대표는 “이재준 시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지난 2018년 지자체장 선거에서 이번에 결정한 부지에 신청사를 짓겠다고 약조 공약을 하였다며, 그 이면에는 민주당 측근들의 특혜와 맞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그 동안 107만 고양시민을 상대로 실시한 각 종 여론조사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대곡역세권 부근’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탈락시켰다”고 울분을 토했다.

아울러 “이재준 시장은 책임을 면피하기 위하여 지난해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시의원들을 앞세워 이를 통과시키고,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 위원 29명을 거의 측근으로 채우고 이들로 하여금 17명의 선정위원을 선정토록 하여 이런 폭거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구 시민옴부즈맨공동체) 김형오 박사는 “더 간과할 수 없는 일은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 의원 약 80%(33명 중 26명)가 지난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대곡역세권 이전을 강하게 요구했으나 이까지도 묵살했다”며 “민의를 져버린 민선 시장은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톤을 높였다.

한편, 이 단체 김 대표는 당장 1인 시위에 돌입하며, 삭발과 단식에 이어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연대를 기반으로 ‘범시민신청사부지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뒤이어 “제7기 지자체장으로 이재준 시장이 부임한 이래 무능과 편법·불법이 도를 넘었다”며 “특히 이번 신청사부지선정과 더불어 창릉신도시 선정과 인사권 남용 등에서 시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의 한계를 보였다고 판단하며 ‘주민소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
ⓒ 옴부즈맨뉴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구 시민옴부즈맨공동체)은 행안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시민신문고와 공공기관의 암행어사 사명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이 단체는 20년동안 돈없고, 힘(배경)없는 취약한 서민들의 억울한 고충민원 7만 여건을 전액 무료로 지원 또는 해결해 온 단체다.

특히 고양시의 재난안전을 위해 ‘모바일신문고’를 운영하며 킨텍스와 호수공원 등에서 10회의 ‘재난안전민원사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자매 언론기관인 “옴부즈맨뉴스”는 1일 최대 120만명 적게는 1-2십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 단체는 고양시나 정부의 보조금도 없이 오직 공정·공평·정의와 인권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내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일에 동참을 하실분은 아래 이 단체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031, 967-1114)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5월 11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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