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론조사, 민주당 김원이 40.1%, 민생당 박지원 29.5% 격세지감
목포시민의 세대교체 여론결과 일 듯..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3월 26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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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김대중 사람이었던 79세의 박지원 의원(사진 = OM뉴스) |
ⓒ 옴부즈맨뉴스 |
| [목포, 옴부즈맨뉴스] 김평식 취재본부장 = 호남지역의 4.15총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목포에서 박지원 정치 9단의 수성 여부다.
하지만 전남 목포 지역구 1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40.1%, 민생당 박지원 후보 29.5%, 정의당 윤소하 후보 14.3%로 집계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후보 간의 격차가 너무 커 목포 유권자들 조차 놀래고 있다. 아마 세대교체에 대한 목포 시민들의 반발성 표심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 된다.
이번 조사는 MBN, 매일경제신문사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93.3 % 유선 ARS 6.7 %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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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여론조사 결과(사진 = 목포시민신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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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기관 : MBN, 매일경제신문사 조사기관 : 알앤써치 조사대상 : 전라남도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조사일자 : 2020-03-23 ~ 25 응답률 : 8.8% 조사방법 : 무선 ARS 93.3 % 유선 ARS 6.7 %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표본크기 : 544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2%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3월 26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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