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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문, 정치 1번지 대구 수성갑 친박신당 간판으로 출마

홍문종의 '친박신당' 곳곳에 출마 러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 16시 59분
↑↑ 곽성문 후보가 대구 정치1번지 수성갑 수성못에서 힘찬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 후보 사무실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구,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취재본부장 = 곽성문 전 국회의원이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친박신당 간판으로 출마한다.

문재인이냐 박근혜냐 하는 문구를 만들어 선거 명함에 사용하므로 반드시 승리해 현 정권을 심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주호영 의원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주 의원을 심판하러 출마한다"며 “본격적인 선거에 달리고 뛰면서 최선을 다해 친박신당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곽 후보의 선거구호(사진 = 후보사무실 제공)
ⓒ 옴부즈맨뉴스

특히 보수분열이 현실화되면서 통합당이 다 잡았던 승기를 내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폐색이 짙었던 통합당의 단수공천에 불만을 가진 수성 구민들이 누구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주 의원의 탄핵책임론을 내세우며 수성갑 출마 의지를 드러낸 친박신당 곽성문 전 17대 국회의원(중,남구)까지 가세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층의 표를 가져갈 경우 보수분열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통합당의 실지회복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수성갑의 선거가 혼전이 예상된다.

김근기 친박신당 후보는 경기 용인에서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탈당과 친박신당 후보로 총선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또 홍문종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TK지역에 모든 후보를 낼 것이고, 그 중에서 절반은 당선될 것이라고 본다”며 “전직 국회의원과 전직 구청장 등 다양한 인사가 입당을 준비 중에 있고, 현역도 입당을 타진하고 있어 TK에서는 친박신당이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유영하 변호사가 공개한 옥중서신과는 별도로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친박신당에 있다고 말한 홍문종 의원은 당명과 로고, 당색 모두 박 전 대통령이 정해줬다고 밝혔다.

곽성문 친박신당 수성구 갑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누가 수성구민을 위해서 진솔하게 바른정치와 서민정치를 구현하고, 엉망이 된 경제를 살릴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 곽성문 후보와 부인 석정미 여사가 신매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 후보 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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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성문 후보는 부인 석정미 여사와 함께 25일 08시에 수성구 신매로 신매시장에서 상인분께 아침인사로 일정에 들어갔다.

곽 전 의원은 경북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MBC플러스 대표, 17대 국회의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학력 서울대학교 국사학 학사
수상 2015년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대통령표창
2002년 제1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대상 행초서부문
경력 2014.09~2017.12 제12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2008.01~2008.05 제17대 국회의원 (대구 중구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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