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3남 김홍걸, 민주당 비례대표 ‘4번’, 정치권력도 세습
1번~4번 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3월 14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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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3남 김홍걸씨와 다정하게 애기를 나누고 있는 당 대표시절의 문재인 대통령(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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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의 제21대 국회 입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당 중앙위원회의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 611명(투표율 90.12%)이 투표한 결과,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이어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 대표 상임의장도 각각 3, 4번을 받으면서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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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정견 발표를 앞두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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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 양정숙(54)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6번 전용기(28)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7번 양경숙(57)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8번에 국제핵융합실험로(이터·ITER) 국제기구 부총장을 지낸 이경수(63) 박사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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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3월 14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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