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여론조사, 종로 가상 대결..이낙연 53.2% vs 황교안 26.0%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2월 02일 2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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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사진 = SBS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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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SBS가 국민들의 관심 지역구로 대선 주자들의 빅매치 가능성이 꾸준히 예상된 서울 종로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 그리고 다른 원내정당의 예비후보들이 종로에서 맞붙는다고 가정하고,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다.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53.2%, 한국당 황교안 대표 26.0%, 새보수당 정문헌 전 의원 3.0%로 조사됐다.
이 전 총리가 황 대표보다 2배가량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 전 총리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황 대표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당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이 전 총리 59.0%, 황 대표 24.5%로 차이가 조금 더 벌어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2월 02일 2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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