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의 아들 ‘양산을’ 출마 결심.. 부산·경남 산파역 자임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메가시티' 조성... 세계 조선의 허브벨트 구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1월 23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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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관 더블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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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4·15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기로 최종 결심했다.
김 의원은 23일 본지와 전화통화에 "당이 양산을 출마를 요청해 결심했다"며 "오늘은 현 지역구인 경기 김포 지역 인사들을 만나 양해를 구하며 상황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등 별도의 입장 발표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의원은 "기자회견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제 결심과 입장이 이미 밝혀진 상황"이라며 "고심 끝에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양산은 경남이라고는 하지만 부산과 울산과도 가까이 연결돼있는 지역 이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메가시티'를 만들어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성장·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침체 일로에 있는 조선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세계 조선의 허브벨트를 구축하겠다“는 포구를 밝히기도 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런 구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와 부산·경남(PK) 지역으로부터 경남 출마를 요청받았다.
김 의원은 “이 대표의 요청도 받고 해서 어려운 길이지만 금명 간에 결심하려 한다"며 "만약 경남에 가는 것으로 결심하면 PK 지역에서 과반수 의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이 걸어온길
2018.09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2018.07 ~
제20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2016.05 ~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김포시갑/더불어민주당)
2015.12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4.12 ~ 2015.12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김포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4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10.07 ~ 2012.07
제34대 경상남도 도지사
2006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05
자치분권전국연대 상임고문
2005.05 ~ 2006.01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2003.02 ~ 2003.09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 2002
제39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수
1995
제38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수
1989 ~ 1995
남해신문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 편집인
1988
남해 고현면 이어리 이장
1987
남해농민회 사무국장
또한 7권의 저서도 냈다 그중에 대표저서로는 (김두관 미래와의대화) 라는 저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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