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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 총리에 정세균 지명…˝비상한 각오로 모셨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17일 21시 37분
↑↑ 국무총리 지명된 정세균 전 국회의장(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삼고초려 끝에 새 국무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다.

입법부 수장을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로 앉히는 데 주저함이 있었지만, 성과를 내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총리 인선 결과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한 이유로는 경제인 출신 약력과 풍부한 정치경륜, 온화한 성품을 꼽았다.

문재인 대통령는 "새 국무총리 후보자는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며 민생과 경제를 우선하도록 내각을 이끌고, 국민들께 신뢰와 안정감을 드릴 것입니다."라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입법부 수장을 지낸 정 후보자를 총리로 지명하기까지 고민이 깊었다고 말했다.

국무총리는 국회의장보다 의전서열이 낮은데다, 자칫 3권분립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권 후반기 '함께 잘 사는 나라'라는 성과를 내야 하기에 "비상한 각오로 모셔왔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극심한 이 시기에 야당을 존중하고 협치하면서 국민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었다.

인선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연 정세균 후보자도 이런 시선을 의식한 듯,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민을 위해서 할 일이 있다면 그런 것을 따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으로 제가 지명을 수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함께 정부 기틀을 세운 이낙연 총리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총리가 내각을 떠나 아쉽지만,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주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계속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17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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