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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정운영 긍정 49.7 VS 부정 46.6% 조국사태 이전으로 회복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9일
↑↑ 임기 반환점에서 본 문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사진 = KBS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긍정적인 평가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잘 한 분야로는 역시, 남북관계와 외교가 꼽혔고, 일자리와 부동산 등 경제정책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이른바 조국 정국으로 부정이 처음 긍정을 앞질렀던 추석 때 그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잘 한 분야로는 남북관계와 외교가 가장 많았고 복지정책과 정치개혁이 뒤를 이었다.

네 명 중 한 명이 평가를 유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못 한 분야로는 일자리와 부동산 등 경제 정책이 꼽혔다.

잘한 분야 1위였던 남북관계가 세번 째로 밀렸는데 답보 상태인 남북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등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해서는 야당 책임이 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통령이 30%였는데 여당과 합치면 야당과 비슷한 수치였다.

앞으로 바람직한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에서는 경제 활력을 위한 혁신이 37.8%,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공정이 30.6%였다.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제기된 청와대 인적개편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과 비공감이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했다.

북한이 시설 철거를 요구한 금강산 관광에 대한 의견은 관광 재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사업 중단 의견보다 많았다.

오는 23일 0시로 종료 예정인 지소미아에 대해선 계획대로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이 57.3%로 말아야 한다 보다 20%포인트 이상 많았다.

8월 광복절 조사 때보다도 지소미아 종료 찬성 의견이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기관 : (주) 한국리서치
대 상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유선 205명, 무선 795명)
기 간 : 2019년 11월 6일 ~ 7일(2일간)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응 답 률 : 19.8%(총 5,044명과 통화, 그중 1,00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최대허용 표집 오차 ±3.1%p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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