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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레밍정치” VS 황교안 ˝정면돌파˝, 공천전쟁 우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3일
↑↑ 자한당 내홍, 황교안 현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총선체제에 돌입한 자한당은 영입명단으로 준비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여기에 비판적 선봉선 선 홍준표 전 대표가 기름을 부어 넣고 있다. 맹목적으로 수장을 따르는 들쥐같은 레밍정치라며 당내 상황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마이웨이로 다음 주 2차 인재 영입 명단이 발표하면서 정면돌파를 선택할 기세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똘똘 뭉쳐서 힘을 합쳐서 내년 4월 15일, 총선을 통해서 이 정권을 표로 심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지만 당 안팎의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정치 초년생 밑에서 딸랑거리며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냐"며 "레밍 정치, 계파정치부터 탈피하라"고 주장했다.

당내 행태를 우두머리나 무리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들쥐에 빗대 비아냥거린 것이다.

장제원 자한당 의원 역시 "인재영입보다 통합이 우선"이라며 외연 확장에 소극적인 지도부를 질타했다.

황교안 대표는 당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 2차 인재 영입을 발표하며 정면 돌파에 나설 계획이다.

조국 퇴진으로 보수결집에 성공했고 자평하는 자한당는 친박과 비박 그리고 친황 간의 치열한 공천전쟁이 또 일어날 공산이 커 보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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