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2-05 오후 08:04: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김두관 의원, 상위 10% 금수저, 물려받은 재산 4600억원..계층사다리 무너져

강남 3구 미성년자가 40% 상속..서울은 60%
김두관 "'개천 용' 공감 못 받아..계층 사다리 복원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 국세청(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국회, 옴부즈맨뉴스] 김종진 취재본부장 = 미성년자의 주요자산 상속액이 상위 10%에 절반 이상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구 미성년자가 주요자산 증여액의 40%를 차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7 미성년자 증여 결정 현황' 자료를 분석해 10일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 미성년자의 주요자산 전체 증여액은 9029억원이었다. 이 중 상위 10% 미성년 인구가 절반이 넘는 4594억원(51%)을 물려받아 부의 편중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 미성년 인구는 1463억원(16%)을 상속받았다.

주요자산이란 부동산·유가증권·금융자산 등을 뜻한다. 자산별로 보면 부동산은 상위 10%가 3377억원 중 1579억원(47%)를 상속받았다. 유가증권은 2370억원 중 1246억원(53%), 금융자산은 3377억원 중 1769억원(54%)을 물려받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미성년자 주요자산 증여액의 60%(5377억원)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 Δ경기도 1576억원 Δ대구351억원 Δ부산 338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 강남3구의 미성년자 상속액이 3509억 원으로 전체의 40%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더민당 소속 김두관 의원(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김 의원은 "최근 ‘수저 계급론’이 나올 정도로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져 우리나라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이 오래전부터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영애.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애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