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20만명 돌파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0월 03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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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전경(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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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길영 취재본부장 =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후를 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 가입자가 12년 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제도로,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 복리 이자가 지급된다.
납입부금은 법률에 따라 수급권이 보호되고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입자에겐 상해보험 무료가입, 휴양시설 이용 지원, 건강검진 할인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입자 120만 명 달성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럽 여행 상품권과 국내 여행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란우산이 노후소득보장이 취약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0월 03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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