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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두환이 사살명령”…당시 주한미군 정보요원 증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을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씨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언을 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현승 취재본부장 = 김용장 전 주한미군 정보요원이 13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살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김용장씨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980년 5월 당시 전두환이 K57(제1전투비행단) 비행장에 와서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이재우 505보안대장과 회의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전두환의 방문 목적은 사살명령이었다고 생각된다. 제 합리적인 추정이다."이라며 "헬기이용을 했으므로 비행계획서를 파기하지 않았다면 자료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당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으로 근무하며 5.18 상황을 미국에 보고한 인물이다.

김 씨는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허위 날조라고 일축했다.

미국의 첨단 위성이 한반도를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 특수군이 이를 피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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