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5 오후 05:03: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세월호 추모시설에 스프레이 낙서..60대 여성 현장 체포

붉은색으로 '세월호 기억살인' 등 문구
시민 신고로 기동대 경찰 현행범 체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2일 15시 17분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추모시설인 기억·안전 전시공간 "기억과 빛"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전시공간 앞을 지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훼손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0시30분께 세월호 ‘기억공간’ 벽에 붉은색 스프레이칠을 한 A(61)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월호 기억살인', '문재인' 등의 문구를 스프레이로 적은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은 기동대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는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은 일체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2일 15시 1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