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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광주서 `헌법개정 제안서` 북콘서트 성황리 마쳐...

김두관 "제왕적 대통령제→ 분권형 권력 구조 바꿔야"
8일 광주YMCA서 개최, 개헌·선거법 개정 필요성 강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3월 10일 14시 37분
↑↑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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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옴부즈맨뉴스] 윤효종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두관 전 행안부장관이 개헌과 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정치 비전을 제시하는 북콘서트를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 개최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8일 광주YMCA에서 '헌법개정 제안서' 북콘서트를 열고, "대한민국이 국민 통합의 길로 가는 핵심은 개헌과 선거법 개정이고 민주당이 이 같은 미래 청사진을 국민에게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최근 “김두관의 헌법개정 제안서”라는 책을 발행한바 있다.

지난달 22일 대구, 지난 4일 부산에 이은 행사로 '탄핵 후 새로운 정치와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헌 필요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왕적 대통령과 중앙 정부의 권한을 총리와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하는 분권형 개헌과 승자독식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꿔 다당제를 지향하는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민주당의 성지라할 수 있는 광주를 찾는 회수가 빈번해 지고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장관은 "지금 대한민국의 내전 상태, 그리고 내란 사태는 5년 단임제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온 측면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87(년 헌법) 체제를 극복하고 7공화국을 열기 위해서는 대통령 4년 중임 개헌 그리고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분권형 개헌을 해야만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참석자 중 동구 산수동에 거주한다는 50대 남성 최 모씨는 “현 헌법은 데통령제 폐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이번에 조기대선이 치루어지면 반드시 헌법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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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3월 1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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