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나 건드리면 바로 지하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1월 16일 14시 12분
|
![](http://www.ombudsmannews.com/data/newsThumb/1673845911ADD_thumb580.png) |
|
↑↑ 윤핵관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아들 장용준(노엘)씨(사진 = 인터넷 캡처)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형종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 래퍼 노엘이 래퍼들과 이른바 '디스전'을 벌이다 '전두환 시대와 지하실 등'을 거론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플리키뱅이라는 래퍼는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 해본 적은 없어'라며 래퍼 노엘 장용준 씨를 저격했다.
이에 노엘은 플리키뱅을 저격하는 랩 곡을 만들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공개했다.
노엘 -강강강? (출처: 사운드클라우드)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자신을 저격한 것에 대한 반반과 자신에 대한 과시를 위해 1980년대 끔찍했던 국가폭력을 빗대 가사로 만든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또 장 씨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이른바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만큼 가사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장용준 씨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2021년 9월 서울 서초 반포동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내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형기를 채운 뒤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image/view_div01.gif) 입력 : 2023년 01월 16일 14시 12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단독] 옴부즈맨총연맹, 서울역에 약자를 위한 “OM무료법률상담센터(1588-4340)” 개소..
|
[단독] 장기표, 담낭 말기암 판정, 온몸 전이 활동 중단 발표` “정말 죄송합니다”..
|
[사설] “이게 나라냐, 이게 정당이냐” 민주·국힘 모두 사라져야.....
|
[속보] 바이든, 재선 도전 전격 포기…미 대선 구도 급변..
|
수원지법 ˝김성태 북측에 전달한 200만 달러, 이재명 방북사례금˝..
|
강항선생 편액(‘從吾所好)’ 29년만에 일본서 전남 영광에 반환..
|
축구계 원로 이회택, ˝박지성, 박주호 등 너무 비판하는 소리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힘을 모아야˝..
|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중 피격...`총알 오른쪽 귀 관통`, 2명 사망..
|
월출산 기찬랜드 7월13일 개장 8월18일까지 37일간 운영..
|
이게 국힘 전당대회, 지지자끼리 조폭 난투극... 태극기부대 재연..
|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