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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헬스장서 1억 원 든 금고 통째로 훔쳐..CCTV에 금고를 가져가는 영상이 선명하게 찍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2월 27일 23시 16분
↑↑ 금고를 훔쳐가는 모습(사진 = YTN영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박철연 취재본부장 = 서울 강남에 있는 헬스장에서 1억 원이 넘게 들어있는 금고가 통째로 사라졌다.

범행 장면이 건물 CCTV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경찰은 헬스장 측이 용의자로 지목한 남성들을 뒤쫓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 5시쯤 성인 남자 2명이 헬스장에서 힘겹게 금고 하나를 통째로 들고나왔고, 뒤이어 또 다른 남성은 골프 가방을 가지고 승강기에 올라탔다.

일당은 타고 온 차량에 오물을 뿌리는 등 어지럽힌 뒤 다른 승용차에 금고를 싣고 서둘러 떠났다.

금고에 들어있던 수표와 현금만 1억 천5백만 원어치, 골프용품 등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 크다.

일당은 헬스장에 들어와 탈의실에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했다. 그리고 미리 외워둔 비밀번호를 사용해 이곳 사무실에 있는 금고를 가지고 나가는 데까지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1층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인사하는 일당을 의심하긴 어려웠다.

헬스장 측이 용의자로 지목한 건 다름 아닌 회원 A 씨로 A 씨가 관장과 함께 간 여행에서 술을 마시다가 거액이 헬스장 금고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거다.

관장은 뒤늦게 A 씨에게 연락해봤지만, 출장을 간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하지만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건 맞지만, 금고에 손댄 적은 없다며 범행 자체를 완강히 부인했다.

경찰은 영상에 찍힌 일당의 신원을 추적하고, 피해자가 지목한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2월 27일 2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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