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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소띠의 해… 경남서 `흰 송아지` 태어났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2일 19시 32분
↑↑ 경남 의령군 궁류면 계현리 한 축산농가에서 머리와 다리만 빼고 몸 전체가 하얀 흰 송아지가 태어났다.(사진 = 독자제공)
ⓒ 옴부즈맨뉴스

[의령, 옴부즈맨뉴스] 이우영 경남총괄취재본부장 = 경남 의령군 궁류면 계현리 한 축산농가에서 지난 4일 머리와 다리만 빼고 몸 전체가 하얀 '흰 송아지' 일명 백우가 태어나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서는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들뜬 분위기다.

11일 농장주 전종습 씨에 따르면 평소 기르는 8살 된 누런 어미 한우가 온몸이 하얀색을 띠는 '흰 송아지'를 4일 오전에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태어난 흰 송아지는 2020년 2월경 인공수정으로 어미 소는 누런 털을 가진 소에서 태어난 것으로 마을에서는 신축년 흰 소의 해에 처음으로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로 받아들이고 마을 사람들이 구경하러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 분만한 어미 소는 8년 된 암컷으로 이번 송아지 분만은 7번째 분만인데 분만 당시 다리는 누런색을 띠고 나왔는데 몸통은 하얀 털을 띄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앞으로 송아지는 7개월 후면 경매장에 내놓아야 하는데 주변 분들이 길조라며 우리 마을은 물론 의령군에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2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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