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11: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세 자매 구속, `돈 안 준다`며 친모 때려 숨지게 해

"혼내라"며 범행 사주한 친모 30년 친구도 기소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16시 57분
↑↑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안양, 옴부즈맨뉴스] 김현수 취재본부장 = 수원지검 안양지청 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19일 빚 갚을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60대 친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A(43)·B(40)·C(38)씨 세 자매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A씨 등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 교사)로 친모의 친구 D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 자매는 지난 7월 24일 오전 0시 20분부터 3시 20분 사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A씨 운영 카페에서 친어머니를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행 후 8시간여 뒤 119에 신고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 동기는 A씨가 채무에 시달리던 중 어머니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B씨와 C씨의 범행 가담 정도가 확인되지 않자 A씨만 구속한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했으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추가 조사 과정에서 B씨, C씨의 범행 가담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또 조사 과정에서 A씨 자매의 어머니와 30년 지기 친구인 D씨가 "정치인, 재벌가 등과 연결해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 줄 수 있는데 어머니가 자매들의 기를 꺾고 있으니 혼내주라"며 범행을 사주한 사실을 밝혀내고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D씨가 A씨 자매에게 수년간 경제적 도움을 줘 그들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16시 5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영애.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애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