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사표 아파트관리소장, 경노사상 실천으로 자랑스러운 시민표창 받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1월 1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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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시민표창을 받은 양명룡 고양시 삼송동 LH 16단지 관리소장(사진 = OM뉴스 박춘래 기자단장) |
ⓒ 옴부즈맨뉴스 |
| [고양, 옴부즈맨뉴스] 양점식 취재본부장 = 수급자 및 독거노인들로 마을을 이루고 있는 임대아파트에서 관리소장(소장 양명룡)을 7년동안 맡아오면서 효실천의 모범을 보여 고양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표창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양 소장은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6단지에서 7년동안 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이 아트에 주로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으로 살아가는 입주민을 위하여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를 해오고 있다.
양 소장의 효실천 선행을 모두 나열할 수는 없지만 ‘사랑의 쌀나눔 행사, 무료 도시락 나눔행사, 홀몸어르신 돌봄 및 이불·빨래 세탁행사, 여름나기 상품 무료 나눔행사, 학원에 못 다니는 학생을 위한 꿈높이 교실 운영 등을 직접 이끌고 있고, 그 밖에도 효꾸러미 배달, 재난지원금 신청 도우미,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및 착용 홍보 등에 눈코뜰 사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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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촌을 이루고 있는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이 효실천으로 자랑스러운 시민표창을 받았다.(사진 = 아파트관리사무소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양 소장은 입주민과 경비 등 관리소 직원들이 가족처럼 서로 신뢰하고, 아껴주므로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소의 모든 행정과 행사를 전 주민들에게 오픈하고 알려 유리알처럼 투명한 관리를 하므로 입주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손하고, 친정하며 친부모, 형제처럼 입주민 모두에게 가족같이 대하며, 매사에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므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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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를 방문하여 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는 양명룡 소장(사진 = OM뉴스 박춘래 기자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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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1월 1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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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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