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대형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조업하던 어부가 발견
길이 6.35m, 둘레 2.97m, 무게 4t... 해경 어부에게 인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18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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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5시께 강원 고성군 문암 동방 3.8해리 해상에서 발견된 죽은 밍크고래를 해경이 살펴보고 있다. 죽은 밍크고래는 조업하던 어민이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사진 = 속초 해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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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 옴부즈맨뉴스] 조규백 취재본부장 = 18일 오전 5시께 강원 고성군 동방 3.8해리 해상에서 도루묵 조업 중이던 어민이 그물에 걸린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속초해경에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6.35m, 둘레 2.97m 크기에 무게는 4t 정도로 추정된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해당 어민에게 고래 처리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1월 18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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