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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의 전략공천 모두 철새, 대부분 사법고시..이게 정당이고, 이게 전략공천인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2월 18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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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용하기만 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과 단수공천자를 슬금슬금 풀어내며 속내를 보이고 있다. 그러니까 참신한 지역 덕망자나 봉사를 해온 지역 정치인들은 안중에도 없다. 아예 처음부터 이들에게는 관심도 없고, 대상도 아니다.

모두가 철새이고 대부분이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판·검사 변호사 출신들이다.

우리 국민은 “허가받은 도둑놈”이라는 이 부류들을 존경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정작 정치권에서는 이들이 아니면 일반 국민들은 부족하고 못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러니 나라가 깨끗해지거나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더구나 현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검찰개혁이나 사법부 개혁이 일어 날수가 없다.

판·검사나 변호사가 정말 청렴결백하고, 양심에 따라 살아 왔거나 불의를 위해 싸워왔다면 마땅히 이들이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 부류들은 직업 타성에 젖어 민초들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리지 않는다. 언제나 그 위에서 군림하고, 금품을 빼앗아 부를 쌓고 권력을 향유했던 자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국회의원이 30% 정도가 이 부류다. 이 나라를 움직이는 자들이 대부분 이 부류에 속한 사람들이다. 현재 대통령을 비롯해서 국가의 주요 자리에 이 사람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이 들이 진정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 양심에 따라 정의를 쫓아 간 사람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소위 인권변호사라는 이름으로 과거 위정자들이나 현직에 있는 지도자들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무료변론을 몇 건이나 해 주었지 묻고 싶다. 전·현직 판·검사는 물론이고,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인권변호사라는 이름으로 시장, 도지사, 장관,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모두 차지했다. 실로 고등사기꾼들이다. 인권변호사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호도하며 권력을 향유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인권변호사였다면 어려운 노동자, 돈 없는 국민들을 위해 무료변론을 자처하고 나서야 했다. 하지만 그런 소문을 마니 듣지 못했다.

지금 민주당이나 한국당에서 참신하고 깨끗한 인재를 영입한다고 하지만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판·검사나 변호사가 자기들의 색깔에 맞으면 훌륭한 사람으로 둔갑시켜 영입을 하고 다른 분야 인재에게는 안구부동의 자세다.

전략인재를 꼭 중앙당이나 청와대 인물로만 채우는 것이 진화된 민주주의인지 묻고 싶다. 더구나 진보는 그래서는 안 된다. 지역에서 수 십년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희생하여 존경받은 인물이 얼마든지 있다.

판·검사, 변호사가 존경받은 시대는 갔다. 그들이 깨끗하고 정직하며 정의를 위해 한 몸 던지는 시대는 더 더욱 아니다. 그러한 위인을 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국가자격증을 이용하여 거만하게 군림하고, 착취하는 삶에 익숙해진 사람에게 국가권력을 맡긴다고 낮은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느냐 말이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라도 진정한 일꾼을 찾는다면 끼리끼리 나누어 먹는 적폐는 중단되어야 국민이 새롭게 바라본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2월 18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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