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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딸이나 나경원 아들이나, 우리사회 금수저 세상의 자화상을 엿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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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파동이 전국을 강타하며 자한당에서는 죽기 살기로 물어뜯고 정권이라도 붕괴시키려는 듯 발광을 하고 있다. 설사 정권타도가 아니라도 신상 털기로 손해 볼 것이 없다는 심산이다.

그 한 가운데는 금수저 자녀 도덕성과 돈벌이 투자기법이 도마 위에 올라 국민들을 기죽이고 있다.

그러기에 사실이든 아니든 마녀사냥식 폭로 전으로 국민을 혼란 속으로 몰고 가다가 이제는 오히려 더 큰 복병을 만나 주춤하고 있는 전운이 감지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나경원 아들’ 저자 등장과 예일대 입학이다.

한 달 이상 전국에 전선을 펼치며 황교안·나경원 쌍두마차는 고성능 나팔수로 조국 딸을 죽여 조국 장관 임명을 막으려했으나 실패했다. 이제는 그들이 스스로 던진 유탄에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자당의 나경원 원내총무만 중상을 입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자승자박했다는 것이다.

나경원은 “실험실 좀 이용하자는 부탁만했다”고 실토했다. 그것도 같은 서울대 82학번 친구 교수에게 했다. 그런데 결과는 실험뿐 아니라 실험결과물에 제4저자와 그 포스터에 제1저자로 등장을 시켰다는 것이다.

야당의 힘 있는 4선 의원쯤이면 국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서울대 실험실을 청탁과 압력으로 사용을 해도 되고, 흙수저 자녀들은 그 모습을 구경만하라는 것이 정의인지 나팔수 나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 그것이 제1 야당 원내대표의 도의와 양심이냐고 말이다.

나경원 아들은 그 연구물을 가지고 국제학술대회에 나가 수상하고, 어쨌든 세계 일류대학 예일대에 입학하여 현재 귀족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나경원은 조국과 다른 점을 “실험실만 이용했다. 논문이 아닌 포스터에 제1저자다. 조국 딸보다 성적이 월등히 우수했다”고 항변했다.

그래 금수저가 부럽다. “남편 변호사로 돈 잘 벌지, 본인 4원의원이니 큰 권력 가지고 있지, 그러니 미국의 일류 사립고등학교에 입학시켜 일류로 일류로 달리게 하여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만들어보겠다”는 속셈인지 모르겠지만 이를 바라본 국민은 허탈하고 씁쓰름하다.

이쯤 되면 나경원도 국민의 사람은 아니다. 뭐가 죄냐고 묻겠지만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더는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제라도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초인으로 돌아가 그렇게 금수저로 살아 온 자신의 삶을 되새김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을 듯싶다.

조국·나경원·최성해의 공통점은 누가 뭐라해도 ‘금수저’라는 것이다.

이들이 자녀들을 위해 우리사회에서 그들만이 통용되는 새로운 리그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엿볼 수 있었다.

최성해 총장의 이그러진 모습 또한 금수저 총장이라는 점에서 마찬가지다. 공부하고는 동떨어진 부자집 아들이 총장이 되기 위해 가짜학력을 구슬에 꿰어 ‘교육학 박사’행실을 일삼아 왔다하니 “오호라 통재라” 그 학교가 무슨 학교인고, 폐족집단의 조국낙마 술수에 걸려 교사만 당하고 집안 망신, 학교망신시켰으니 측은지심이 경천지동 할 찌어다.

위 세 사람의 민낯행위들은 모두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가져다 준 소산물이다. 내 돈 가지고, 내 권력가지고, 내 멋대로 사는데 뭐가 잘못이냐고 말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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