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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사진 = 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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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본부장 = 대구시 질병관리본부는 오늘(4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47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564명은 전국 37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69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9명(병원 11, 생활치료센터 8)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131명(병원 3,103, 생활치료센터 2,832, 자가 193)입니다. 완치율은 약 89.5%(전국 : 81.6%)입니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47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1명(62.2%),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46명(29.9%)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입원‧입소자(633명) : 병원 37개소 564명, 생활치료센터 2개소 69명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자료에 의함 금일 추가된 확진자는 1명으로 해병대 입대 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지인이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오늘(4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이 증가한, 총 165명입니다. 164번째 사망자는 여자 89세로,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만성신질환, 심부전 등이 있었습니다. 3월 3일 38.2℃의 발열로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내원하여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후 3월 27일 퇴원하셨습니다.
이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없었으나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4월 25일 자택에서 사망하셨고, 사후 코로나 검사에서 재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165번째 사망자는 여자 87세로, 기저질환으로는 치매,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있었습니다.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 3월 17일에 시행한 코로나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3월 20일 대구보훈병원으로 전원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4월 25일 17시 30분경 사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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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는 27일 오전 코로나19 방역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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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입국자 현황 현재까지(4. 2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4명이 증가한 총 4,174명입니다. 이 중, 4,125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3,990명이 음성 판정을, 24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3, 동대구역 워킹스루 1)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4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13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1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되어 치료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