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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학생회장단·박찬종·이재오, 홍준표 후보 지지

대학생 “나라 경제를 바로 세우고 일자리 많이 만들어 달라”
홍 후보 “반도체, 플라잉카 산업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겠다”
박찬종·이재오 유세단에 합류, “난국일수록 큰 인물 뽑아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4월 13일 20시 16분
↑↑ 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을 후보는 지난 11일 대구,경북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홍준표 후보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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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취재본부장 =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이 수성을 홍준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하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다짐했다.
 
영남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 계명문화대 등 9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연합회’는 11일 오전 대구지역 청년 학생들을 대표하여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정대혁(34, 전 대구한의대 총학생회장) 회장은 “문재인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청년 일자리가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고 대구는 그정도가 더욱 심하다”고 밝히고 “문 정권은 경제를 바로 이끌 능력이 없음이 이미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히고 “이번 수성을 총선은 정당을 떠나 능력과 경륜이 있는 큰 인물을 뽑아야 대구 청년들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플라잉카 산업 등을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청년 대학생들이 이번 4.15 총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왼쪽이 박찬종 전 국회의원, 오른쪽이 이재오 전 국회의원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 홍준표 후보 사무실 제공)
ⓒ 옴부즈맨뉴스

한편 이날 이재오 전 국회의원과 박찬종 전 국회의원 등 보수논객들이 대구 수성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4월 13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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