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부송, 후보 ‘민생이 살아나게’ ‘서민이 살맛나게’!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4월 09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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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가운데)가 후보사무실을 방문한 지역민과 승리의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 = 강부송 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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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취재본부장 =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민을 위해 위대한 국민들이 있고, 든든한 현 정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강부송은 지역사람과 함께 할 사람이므로 지역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을 이어 갔다.
우리지역 주민들 덕에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을 지낸 어떤 사람은 이번엔 공천을 받지 못하자마자 바로 지역을 외면하는 실정이다. 또 대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우리 지역민을 우습게 보고 이곳에 와서 공천을 받고는 지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우리 지역민을 어떻게 보는 것입니까? 그동안 지역이 낙후된 원인을 주민들의 묻지 마 투표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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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차에 올라 지역시장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말하고 있는 모습.(사진 = 강부송 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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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송 후보는 “현 집권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우리지역의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며 “군위군에 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대단위 종자종합처리센터를 유치 및 군위, 의성, 청송, 영덕에 총 2조 원대 투자유치 공약을 내 걸고 지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 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또 자연이 어우러진 농촌지역 ‘도시은퇴자 블루타운 단지 시범조성’을 군위군 으로 유치 검토하고, 인구유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단지 조성에 필요한 지원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조례를 마련하여 광역·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의 주요공약은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어르신 기초연금을 소득하위 70%까지 확대, 농촌지역 1개면 1초등학교 법제화, 특히 의성군에서 시행중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4개시군. 으로 확대, 전국제일 송이산지 영덕에 송이산지유통센터 건립, 영덕군 영해면에 벽산 김도현선생 동상 건립, 영덕~김천 간 중부내륙철도 정부안 반영 등이 있다.
또 6대실천항목으로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공약을 제시했다.
이전 지역구이던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했으며, 중앙당 공모 사업에 응모해 여성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농산어촌의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정치참여 토론회를 개최해 여성의 정치참여 의지를 노력해 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까지 중책을 맡으면서 정치에 꿈을 키워 왔다.
그는 현재의 어려움을 지역민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위기에 더 강해지는 대한민국의 강한 어머니의 각오를 안고 진정 주민들의 삶을 먼저 살피는 집권여당 여성 최초의 국회의원 출마자로 당당하게 섰습니다.
그는 이젠 확 바꿔 힘 있는 여당의 후보가 절실하며, 농산어촌이 함께하는 지역에서 지역민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농업 전문가인 저 강부송이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진실이 인정되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도 존중받는 더 낮은 자세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노동자들이 공정해지는 현장정치를 하겠으며, 소멸 없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쉼 없이 연구하고 고민할 것을 약속합니다.
진정성을 갖고 진심이 통하는 세상 진실이 승리하고, 상식이 인정되는 지역으로, 당당한 집권여당 여성후보의 힘으로 살아 볼만한 세상으로 꾸미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람, 농산어촌 민생 전문가 손을 잡으면 힘이 되는 사람, 집권여당 여성후보 강부송 힘 있는 지역일꾼, 반드시 승리해 지역민께 보답하겠다는 말을 했다.
한편 강 후보는 전기도 없는 산골마을 이던 영덕군 지품면 출신이며,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지품중학교, 산업체 야간고등학교 와 고졸검정고시, 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최종 경북대학교대학원 임학과 석사과정까지 수료 한 집념의 여성 이다.
또 농산물품질관리사, 산림기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산림경영기술자 1급 등 자격증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으며 고사리영농조합 법인설립도 주도했고, 영덕군 최초로 여성 임업후계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송아리가족봉사단 등서 활동한 봉사시간도 800시간이 넘으며, 행정 권력과 의회활동을 감시하는 영덕시민참여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부송 후보의 양력
강부송 (1966년생, 영덕출생)
경북대학교 대학원 임학과 석사과정 수료
농산물품질관리사, 산림기사
산림공학기술자1급, 산림경영기술자1급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현)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현) 사)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덕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현) 영덕군산림조합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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