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주시 소재 식품회사가 미국 메인시장에 수출 물꼬를 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1월 1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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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보물농공단지(내) (주)화인에프티 식품회사 전경(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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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옴부즈맨뉴스] 조준권 취재본부장 = 공주시 보물농공단지 소재지에 있는 중소기업 (주)화인에프티 식품회사 대표(박순용)와 미국법인 JD TRADE CORP(NEOBIOTECH) 대표(김준현 재미교포)는 2020.1.8.오후 2시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장(김정섭)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출 관련하여 양 회사는 협약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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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각서 서명 후 기념촬영(사진 = OM뉴스) |
ⓒ 옴부즈맨뉴스 |
| 공주시장(김정섭)은 서명식 자리에서 양 회사의 양해각서에 대하여 11만 시민을 대표하여 기쁜 축하를 전했다.
미국현지 김준현 대표에 의하면 (주)화인에프티 식품회사에서 생산되는 물품들 중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판단하였고, 사전 미국현지 판촉관계인에게 의례 한바 좋은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위 화인에프티 대표(박순용)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겠으며, 꼭 두 회사가 상생으로 가자는 덕담을 나눴다.
위 김준현 대표는 미국 내에 있는 대형유통업체 250개 중 월마트 등 200개 회사와 계약된 에이전시(Agency)이다. 미국 200개 회사는 한 회사 당 도매점이 500~800여개를 보유하여 8,000여개 도매점이 있고, 도매점 아래 대략 120만개의 소매점들이 있다고 한다.
미국현지 대형유통회사의 에이전시가 국내 중소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국내기업들의 수출 길에 의문점들을 직접 듣고 자세히 설명해 주고 타결점들을 진단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김준현(재미교포)는 미국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FDA승인에 관하여 현지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며, 김준현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상품들을 미국 메인시장(한인시장 제외)에 소개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김준현 대표는 (주)화인에프티 생산물품 중 5품목 이상 가능하며, 한 품목당 최소100억 해당하는 물품 량으로 미국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주)화인에프티 식품회사가 미국시장에 진출하면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1월 1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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