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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이번엔 `유시민 저격`... ˝조국 고통에 비웃고 낄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29일 19시 36분
↑↑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비판합니다. 이래도 됩니까?"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이사장을 비판했다.(사진 = 공지영 페이스북 글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공지영이 이번엔 유시민을 저격했다. 유시민이 요즈음 유튜브 등 방송에 나와 어정쩡한 언사들이 공지영의 타킷이 된 것이다.

공지영 작가는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비판합니다. 이래도 됩니까?"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이사장을 비판했다.


↑↑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 이사장을 비판한 공지영 작가(사진 = OM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공 작가는 "이 언어들을 차마 옮기지도 못하겠어요. 김어준 그렇다쳐도(언젠가 증언할 날이 오겠죠 논외로 하고)"라며 "유시민 이사장님. 이게 노무현재단 공식 방송에서 (노 대통령이 왜 돌아가셨는지 벌써 잊으셨습니까?) 검찰을 두둔하며 조 장관 가족의 고통을 비웃고 속된 말을 써가며 낄낄 거릴 일입니까?"라고 지적했다.

공 작가는 이 글에 알릴레오 43회 영상 28초를 함께 올렸다. 이 영상에서 김어준은 조국 일가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영상에는 유시민 이사장도 함께 나온다.

이 영상에서 김어준씨가 "검찰은 교화기관이 아니에요. 사정기관. 검찰 방식은 목을 따버린거에요"라고 하자, 유시민 이사장은 "아직 목을 못 땄어. 따려고 하고 있지"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29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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