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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통합신공항 의성군민의 선택 공항은 비안입니다. /100% 투표,100%찬성 (사진 = 의성AI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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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옴부즈맨뉴스] 이윤옥 취재본부장 = 의성군(군수 김주수)는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와 대구광역시의 공동 주관으로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지원계획’ 주민 공청회를 4-5일 양일간 개최한다.
의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행정절차법’에 따라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공고를 위한 사전단계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에 대해 후보지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
공청회는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과 지원계획 설명을 거친 후, 민간전문가 주재로 ▲발표자의 발표 ▲발표자간 질의 답변 ▲방청객의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공청회의 의제인 지원계획은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 설치사업 ▲주민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확충 사업 ▲공항 근린상업시설사업 등 소득증대사업 ▲망향공원 조성 등 지역개발 사업으로, 실향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전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소음피해 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더불어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의 협의를 거쳐 반영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실적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인 경북 의성군도 이날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통합신공항 유치 현황 및 향후 전략' 설명회를 갖는 등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의성 군수는 '의성의 미래, 통합신공항은 비안으로'의 주제를 담은 설명회를 직접 주재하고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만이 '지역소멸지수 1위'인 의성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줄 것"을 호소했다.
의성군과 군위군의 치열한 홍보전은 내년 1월21일로 잠정 합의된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투표일을 앞두고 지역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이전 예정지인 군위군과 의성군 간 결의대회 등 다양한 양상의 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국방부는 4일~5일 이틀간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에서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지원계획(안)'에 따른 공청회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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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은
대구 시민과 군위 군민만 편하거나 혜택을 입는 것은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유익한 곳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군위 의성 지역이 가장 좋지만
군위가 단독 유치를 고집할 경우
차라리 의성 단독 유치가
이 모든 조건을 해결한다
김해는 국토 중심부에서 너무 멀다
그래도 군위가 계속 단독 유치를 고집하면 김해로 갈 수가 있다.
06/22 22:0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