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도 눈물의 삭발 ˝문재인 하야하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9월 17일 14시 08분
|
 |
|
↑↑ 자한당 김문수 전 경기도 도지사도 삭발했다(사진 = 김문수 유튜뷰 캡처)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송기영 취재본부장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는 삭발에 동참했다.
김 전 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삭발을 감행했다. 전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식을 감행한 곳과 같은 장소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삭발식에서 "나라 망치는 문재인은 하야하라", "범죄자 조국을 감옥으로"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조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다.
그는 "황 대표가 머리를 깎는 모습을 보고 이 자리에 섰다"라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강력한 투쟁으로 문재인을 끌어내고 조국을 감옥으로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9월 17일 14시 0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