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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앞줄 가운데)가 마음동행 센터 개소 후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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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취재본부장 = 경북경찰청(김기출 장)은 28일 안동시 서동문로 소재 안동성소병원에서 김기출 청장, 안동서장 경찰지휘부와 이원형 안동성소병원 이사장, 김종흥 병원장,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의 심리치료와 정신치유 상담을 위한 성소병원 내 ‘경북경찰청 마음동행센터’를 개소에 참석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직업의 특성상 야간 근무와 충격적이고 위험한 각종 사건· 사고에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에 항상 노출돼 있으며, 금번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통해 전문 심리상담과 정신치유 상담을 받는다.
따라서 안동성소병원 ‘마음동행센터’에는 전문심리상담사 1명이 상주하며 경찰관과 검시관 등 전문상담을 하며 경찰관등을 케어 하고, 안동성소병원 내 ‘정신건강의학센터’와 연계해 전문 의사의 치료와 상담도 받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 약 15개소의 경찰마음동행센터 개소하였으며 이번 안동성소병원내 ‘경북경찰 마음동행센터’개소로 경북경찰은 한층 더 밝은마음으로 도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출 경북청장은 “안전한 경북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경찰”을 위해 더욱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생활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안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